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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 유발 세균인 P.진지발리스균, 동맥경화와 황반 변성을 악화시킨다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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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병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으며, 염증질환 중 6번째로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만성염증질환 중 하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치주질환이나 잇몸염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만 5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치주병은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은염으로 나뉘는데,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이 가능한 치은염은 잇몸,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라면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홈이 깊어진 경우를 말합니다.
치주염 유발세균 P. 진지발리스균 1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P. 진지발리스균은 인체 노화의. 주범이며 치주염을 1로 하는 악성세균입니다. 치석이 쌓이거나 치아에 발생한 외부 충격으로 흘러나온 피가 잇몸에 고여 응고되어 부패할 때 발생합니다. 한국 정부 국민의 70%.센트가 보균 중인 P. 진디발리스균은 치아 주변의 잇몸을 서서히 녹이면서 혈관을 따라 심장으로 이동한 뒤 전신으로 퍼집니다. 신체에 침투한 P진지발리스균은 면역력이 가장 약한 곳부터 침착하며 치매, 중풍, 심장질환, 각종 암이나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 1등급 적색세균군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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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지발리스균과 동맥경화성 치주염 발병의 주요 세균으로 알려진 P진지발리스균(Porphyromonas gingivalis)이 동맥경화를 하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당장 P. 진디발리스균 내부에 있는 HSP60 펩타이드가 동맥경화의 핵심 과정인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거품세포 형성 촉진에 관여할 것이라는 예기입니다.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폐렴균 속의 HSP60 펩타이드와 비교해도 P. 진디발리스균에 의해 LDL 콜레스테롤이 더 강하게 산화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산화 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동맥경화는 빠르게 악화됩니다. 따라서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신경을 써서 치주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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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진디발리스균과 황반변성 치주염 유발세균인 P. 진디발리스균은 안구조직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국민건강영양연구 연구결과에 따르면 62세 이하 중년그룹에서 황반변성 환자로 치주질환이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62세 이상 노년그룹에서 치주병 환자의 경우 황반변성 발발률이 하나.6배가 높아 치주염 유발 세균이 다른 질환뿐 아니라 망막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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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예비결과는? 이처럼 전신질환에 악영향을 미치는 치주염 예비결은 비교적 쉽고 올바른 구강관리다. 칫솔질은 잇몸이 닿는 부분까지 꼼꼼히 닦아 치석이 생기는 플라크를 제거하는 데 집중하며 칫솔질만으로 치석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실이 와인 치간 칫솔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역시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하나링으로 구강 관리를 하는 것이 치주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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